dcterms:abstract
|
-
This book is an colored illustration of insectology by Dr. Kurimoto Tanshu from Bakumatsu(4th Zuiken, 1756-1834). There are many resouces named "Kurishi Insect Story" and "Tanshu Insect Story." The preface by the author was written in Bunka 8 (1811), but he continued illustrating until his death. The book includes not only insects but spiders, centipedes, jelly fish, seahorse, bats, gappas, and even crabs, shrimps, and sea cucumbers. But the way of categorization is quite messy. Because it was the very first Japanese encyclopedia of insects, there are many carbon copies exist but the arrangement and quality is all different. Our library also owns 5 copies, but the quality of illustration are all different, and this particular copy is known to be the best quality including all other libraries' collections. This is painted by Hattori Sessai, who was a famous natural illustrator for Dr. Hisashimoto Sakyo from Bakumatsu (Ryokuiken)'s request. It probably considered Tanshu's as reference. Total of 645 pieces of illustrations are in the book, and they would be everything of the original. (Viewed comments of "Kurishi Senchufu" in "Sankoushoshikenkyu Vol. 44") (Isono Naohide)
(rdf:langString)
(en)
-
本資料は幕医栗本丹洲(4代瑞見、1756-1834)が描いた虫類の彩色図説である。『栗氏虫譜』『丹洲虫譜』の題をもつ資料も少なくない。自序は文化8年(1811)だが、没する直前まで描き続けられた。「虫」というが、昆虫だけでなく、当時の分類概念にしたがって、クモ・ムカデはもちろん、クラゲ・ヒトデ・ナマコからヘビ・トカゲ・カエル・イモリ・サンショウウオ・タツノオトシゴ・コウモリ・カッパまで含み、一般には「介類」に入れるカニ・エビ・ウニまで描かれている。しかし、配列に分類的配慮は無く、雑然と並べられている。これが日本最初の虫類図譜だったので、転写本が次々に作られ、現存写本も数多いが、所収品数や配列は資料ごとに異なり、転写図の巧拙はさらに違いが著しい。当館も5点を所蔵するが図の出来はさまざまで、本資料が、他館資料を含めて最良の転写本と思われる。これは、幕医久志本左京(号、緑漪軒[りょくいけん])の依頼で博物画の名手服部雪斎が写したもので、底本はおそらく丹洲の原本。所収数は645で、原本のほぼ全てであろう。:『参考書誌研究』44号、『栗氏千虫譜』解題参照(磯野直秀)
(rdf:langString)
(ja)
-
이 자료는 바쿠마츠의 의사 쿠리모토 탄슈 (4대 즈이켄, 1756-1834)가 그린 곤충류의 채색 도설이다. 『쿠리시 충설』『탄슈 충설』의 제목을 가진 자료도 적지는 않다. 저자 서문은 분카 8년 (1811)에 저술되었지만, 죽기 직전까지 그림을 그렸다. 「벌레」라고는 하지만, 곤충 뿐만 아니라 당시의 분류 개념에 따른, 거미, 지네는 물론, 해파리, 불가사리, 해삼부터 뱀, 도마뱀, 개구리, 영원, 도룡뇽, 해마, 박쥐, 갓파까지 포함하여, 일반적으로는 「어류」에 포함되는 게나 새우, 해삼까지 그리고 있다. 그러나, 배열하는 데에 있어서 분류적 배려는 없고, 어수선하게 나열되어 있다. 이것이 일본 최초의 곤충도감이었기 때문에, 전사본이 점점 만들어져 현존하는 사본도 많으나, 소장품수나 배열이 자료마다 다르고, 전사도의 품질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일본 국회도서관 역시 5점 소장하고 있으나, 그림의 완성도가 제각각이고, 본 자료가 다른 관의 자료를 포함하여 최고의 전사본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바쿠마츠의 의사 히사시모토 사쿄 (호, 료쿠이켄)의 의뢰로 박물화의 명장 핫토리 셋사이가 그린 것으로, 아마 탄슈의 것을 원본으로 하여 그린 것으로 보인다. 수록된 그림은 645점으로, 원본의 거의 전부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서지연구』44호, 『쿠리시 센츄후』해설참조 (이소노 나오히데)
(rdf:langString)
(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