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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s of Joseon were not only sovereign ones but those who were obligated to educate themselves to become Seong In (Saint). The study of king was called Seong Hak (hagiology), as of study of saints. In Joseon, Seong Hak was not about learning an outstanding Machiavellian methods of politics but about growing a respectworthy characteristic and nature. An astonishing achievement like ‘Hunminjeongeum’ came from the ethics of the King that is loving and caring. To study Seong Hak, the royal family always supplied themselves with the greatest books available. In other words, the books that were read or published from the royal family was the standard of Joseon book industry. (rdf:langString) (en)
  • 朝鮮の王は天命を受けた統治者であるだけでなく、完璧な人間である聖人となるように教育されて努力する人であった。したがって帝王の学問のことを聖人の学問、すなわち「聖学」という。朝鮮でいう帝王の学問は、マキャベリ式の卓越し>た政治技術ではなく、聖人のように誰もが尊敬できる人格を磨くこと、という意味である。したがって「訓民正音」のような卓越した業績が、まさに民百姓を愛しむ道徳的な感情に端を発していたのは偶然ではない。こうした聖学のため、王室は常に最高の書物を>備えておいた。つまり、王室で読まれたり発行されたりした本は、朝鮮で流通していた書籍の標準であったと評価することができる。 (rdf:langString) (ja)
  • 조선의 왕은 천명을 받은 통치자일 뿐만 아니라 완벽한 인간인 성인(聖人)이 되도록 교육받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따라서 제왕의 학문을 성인의 학문 곧 ‘성학(聖學)’이라고 한다. 조선에서 제왕의 학문은 마키아벨리 식의 탁월한 정치 기술이 아니라 성인과 같이 누구나 존경할 수 있는 인격을 닦는 일이란 뜻이다. 따라서 훈민정음과 같은 탁월한 업적이 바로 백성을 사랑하는 도덕감정에서 비롯되었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성학을 위해 왕실은 항상 최고의 서책을 구비했다. 다시 말해 왕실에서 보거나 발행한 책은 조선에서 유통되는 서적의 표준이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rdf:langString)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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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y of Royal Family (rdf:langString) (en)
  • 王室の学問 (rdf:langString) (ja)
  • 왕실의 학문 (rdf:langString)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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